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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형
청와대 출입문에 붉은 래커칠‥40대 여성 검거
입력 | 2025-07-19 03:02 수정 | 2025-07-19 03:03
청와대 출입문에 붉은 래커를 칠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40대 여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9시 반쯤, 청와대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 등의 글자를 적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근처를 순찰하던 경찰관이 낙서를 발견하고는, 인근을 수색해 여성을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