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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선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 2025-08-07 18:49 수정 | 2025-08-07 18:50
서울시가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영탁의 콘서트와 ′2025 프로야구′ 등이 열리며 9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잠실종합운동장은 올림픽주경기장 공사로 주차장 일부를 사용할 수 없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