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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양평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나무에 맞아 숨져
입력 | 2025-08-10 15:14 수정 | 2025-08-10 16:26
오늘 낮 12시쯤 경기 양평군 강하면의 한 야산에서 전기톱으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노동자가 나무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노동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