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나림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나토 순방 목걸이' 제공 서희건설 대표 참고인 소환

입력 | 2025-08-13 16:18   수정 | 2025-08-13 16:18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김건희 씨에게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제공했다고 자수한 서희건설의 김정팔 대표이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어제 김 대표를 불러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 씨에게 건넸다는 목걸이 구매 과정과 회삿돈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회장은 김 여사의 구속영장실질심사 전날 특검에 서희건설이 6천만 원 상당의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를 구매해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