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소정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이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는 ′오징어 게임′ 성기훈을 연기한 배우 이정재가 선정됐고, 여우조연상은 장금자 역의 강애심, 남우조연상은 타노스 역의 탑, 특별출연 배우상은 ′딱지맨′을 연기한 공유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골드 더비 어워즈는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영화 등 30개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2회를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