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솔잎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70대 해녀 2명 심정지 상태 발견

입력 | 2025-08-23 16:23   수정 | 2025-08-23 16:24
오늘 오전 10시쯤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조업을 나간 70대 해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