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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제주 해상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 그물에 몸통 끼어 숨져
입력 | 2025-08-23 18:58 수정 | 2025-08-23 19:33
제주 해상에서 어망을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그물에 몸통이 끼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선원이 어선 그물에 몸통이 끼었습니다.
이 선원은 해경 헬기로 근처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