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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평택 초등학교 급식실서 50대 조리실무사 감전 사고로 중상
입력 | 2025-08-25 19:49 수정 | 2025-08-25 19:50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 평택시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50대 여성 조리실무사가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여성은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맥박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은 급식실 옆 보일러실에서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