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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성
놀유니버스, 부정 결제 473건 경찰 수사 의뢰
입력 | 2025-09-20 11:21 수정 | 2025-09-20 11:21
놀유니버스가 여행 상품 판매 사이트 놀인터파크에서 발생한 카드 부정 결제와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놀유니버스는 최근 결제대행사와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카드 부정 결제 신고 473건, 약 3억 원의 피해 사례를 취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놀유니버스는 카드 부정 결제가 이뤄졌던 여행 관련 상품에 대해서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