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등급 업무 22개를 포함한 157개가 복구됐습니다.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11일째인 오늘 저녁 6시 기준 복구율은 24.2%입니다.
앞서 오늘 낮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온나라 문서와 메모보고 사용이 재개됐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