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10-30 10:45 수정 | 2025-10-30 10:46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폭 무마에 김건희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김 씨의 통화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2023년 7월부터 9월 사이 김 씨의 통화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7월 당시 초등학생이던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는 후배를 학교 화장실로 데려가 수차례 폭행했는데도 출석정지 10일 처분을 받는 데 그쳤는데, 그 무렵 김건희 씨가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통화했던 사실이 MBC 보도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