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조민 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가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조 씨와 조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 ′사적표시′가 쿠팡과 G마켓, 화해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이름 등 일부 상품 정보 고시를 빠뜨려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발인 조사까지 마친 상태로, 혐의 적용 여부를 법리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