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한솔

5만 원권 위조지폐 내고 거스름돈 챙긴 일당 검거

입력 | 2025-12-03 14:09   수정 | 2025-12-03 14:09
경기 이천경찰서는 가게에서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챙긴 일당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새벽 이천과 광주시 일대 식당과 편의점 등 가게 12곳을 돌며 5만 원권 위조지폐를 건네고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던 위조지폐는 총 20장으로, 13장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위조지폐를 건넨 지인도 추가로 검거해 위조지폐 12장을 찾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