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아파트서 불‥50대·20대 모자 병원 이송

입력 | 2025-12-06 14:26   수정 | 2025-12-06 14:27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평택시 지산동의 한 1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 아들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목격자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