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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경북 칠곡 섬유공장 화재 10시간만 완진‥7개동 피해
입력 | 2025-12-06 23:57 수정 | 2025-12-07 00:10
오늘(6일) 낮 12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0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6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공장 4개 동과 인근 공장 2개 동 등 약 6백 평이 전소됐고, 인근 공장 1개 동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