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윤선

BTS 정국 집 침입 시도 50대 일본 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적용

입력 | 2025-12-22 14:06   수정 | 2025-12-22 14:07
서울 용산경찰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자택에 수차례 무단 침입하려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을 지난 16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2일부터 14일 사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집에 찾아가 잠금장치를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이 여성에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다만 이 여성이 국내에 체류하지 않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