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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발목 부상' 김민재 대신 FC서울 김주성 대체 발탁

입력 | 2025-03-17 11:17   수정 | 2025-03-17 11:17
프로축구 FC서울의 김주성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하차한 김민재를 대신해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 대표팀에 선발된 김민재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바 있는 김주성은 지난 2023년 베트남과의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오늘 오후 소집되는 대표팀은 20일 고양에서 오만, 25일 수원에서 요르단을 차례로 상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