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새 시즌을 앞두고 FA로 팀을 옮긴 프로농구 KCC의 허훈과 KT의 김선형이 보수 1위에 올랐습니다.
KBL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등록을 마친 결과 KCC의 허훈과 KT의 김선형이 8억 원으로 보수 공동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KCC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이근휘는 3억 2천만 원에 계약해 전년 대비 256% 보수가 올라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팀당 30억 원인 보수 총액을 넘긴 KT는 초과액의 30%인 4천2백여만 원을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납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