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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어지럼증' 전진우 대신 FC서울 정승원 대체 발탁

입력 | 2025-07-07 14:44   수정 | 2025-07-07 14:45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전진우를 대신해 정승원이 합류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선발된 전진우가 어지럼증으로 컨디션이 저하돼 FC서울의 정승원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원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된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저녁 8시 중국과의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