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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안재현, 탁구 남자 복식 세계 2위 등극‥3계단 상승

입력 | 2025-07-15 16:54   수정 | 2025-07-15 16:55
탁구 대표팀의 임종훈-안재현 선수 조가 남자복식 세계 랭킹 2위에 등극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이 발표한 29주째 남자복식 세계 랭킹에서 임종훈-안재현 조는 종전 5위에서 세 단계 상승해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지난 13일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세계 1위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 조에 3 대 1 역전승을 거두면서 큰 폭으로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도 세계 랭킹이 종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