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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수영 김우민,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동메달‥두 대회 연속 시상대
입력 | 2025-07-27 20:30 수정 | 2025-07-27 20:31
한국 중장거리 수영 간판 김우민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김우민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60의 기록으로 3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우민은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서게 됐습니다.
경기에선 3분 42초 35를 기록한 독일 메르텐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호주의 쇼트는 3분42초37로 2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