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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金' 사격 양지인, 아시아선수권 2위‥'공기총에서 첫 메달'

입력 | 2025-08-20 08:44   수정 | 2025-08-20 08:4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선수가 공기총 종목에서는 첫 국제대회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지인은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미터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화약을 사용하는 25미터 권총이 주 종목인 양지인은 반동이 거의 없는 공기총 종목에선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