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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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기업, 이동통신 사업도 진출‥'트럼프 폰' 출시 예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트럼프 모바일'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합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현지시간 16일 이동통신업체 '트럼프 모바일'을 통해 무제한 5G 요금제인 '47 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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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향하던 독일 여객기, 폭파 협박에 회항
독일에서 인도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발물 협박으로 회항했다고 독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항으로 가던 루프트한자 여객기가 불가리아 상공에서 비행경로를 바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습니다....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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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분쟁‥푸틴 "중재 준비 돼있어" 마크롱 "러시아는 안 돼"
러시아가 심각한 군사 충돌로 번진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을 중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최근 주요국 정상들과 잇따라 통화했으며, 러시아는 중재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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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거주 한국 교민 23명, 인접국 요르단으로 대피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 교민들이 이란의 공습을 피해 인접국 요르단으로 대피했습니다. 재이스라엘한인회에 따르면, 피란을 신청한 교민 23명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한인회가 대절한 버스를 타고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해 요르단에 입국했습니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이 과정...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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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까딱 안 하고 생각만으로 게임‥'뉴럴링크' 뒤쫓는 중국
사람의 생각을 컴퓨터로 전달하는 것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기술이라 부르는데요. 중국이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이 기술의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인공지능에 이어 BCI 기술에서도, 중국이 미국을 바짝 뒤쫓는 모습입니다...
이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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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권 교체?‥미국 편 드는 유럽연합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인명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권교체까지 계산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던 유럽연합은 태도를 바꿔 미국과 보조를 맞추며 이스라엘 편들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베를린...
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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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나흘간 24명 사망‥"테헤란 주민이 대가 치를 것"
현지시간 13일 시작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충돌 이후 나흘간 이스라엘에서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16일 0시 이후에만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모두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나흘간 발생한...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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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향해 물총 세례? 연막탄 '쾅' 난리 난 유럽
시내 한복판에서 연달아 터지는 폭음. 연기가 치솟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곳곳에서 연막탄과 폭죽을 터뜨리는 이들은 이른바 '과잉 관광'에 반대하는 스페인 시위대. '관광객은 집으로 돌아가라'는 피켓을 들고 바르셀로나 곳곳을 행진했습니다. 흥분한 일부 시위대는 호...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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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반 트럼프 시위‥총격으로 1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 집회가 미국 전역에서 열린 현지시간 14일, 1만 명이 집결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집회 측 안전관리팀 요원이 쏜 총에 맞아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SUV 차량이 군중을 향해 돌진해 1명이 ...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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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대낮 공습'‥전면전 위기 고조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 전면전으로 확산되는 걸까요. 보복이 보복을 부르는 악순환에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란 북동부의 한 사원 근처에서 검은 연기구름이 치솟고, 폭발음에 놀란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합...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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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보잉여객기 이륙 30분만에 긴급 회항‥"기계적 고장"
중국에서 보잉사가 제작한 항공기가 엔진 고장으로 이륙 30분 만에 긴급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민영항공사인 오케이항공 BK2931편이 어제 오후 후난성 창사 황화공항에서 광둥성 잔창시 우촨을 향해 출발했지만 하트 모양으로 선회한 뒤 약 30분 만인 2시 58...
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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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염 시작‥타이베이 일부 지역 39.2도까지 치솟아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대만 일부 지역이 벌써 섭씨 39도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대만 중앙기상서는 어제 오후 수도 타이베이 서쯔다오 지역이 39.2도, 수도권 신베이시 ...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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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반 트럼프' 시위‥총격에 1명 사망
진보성향 단체로 구성된 '노 킹스'가 개최한 트럼프 행정부 반대시위가 현지시간 14일 미국 50개 주 2천여 곳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면서 사건·사고와 충돌이 잇따랐습니다. 1만 명이 집결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집회 현장에서는 남성 1명이 총상을 입고 ...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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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입 시사‥푸틴 중재도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미국이 개입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중재 역할을 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뉴욕에서 나세웅 특파원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이란과 이스라엘은 ...
나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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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대낮 공습'‥전면전 위기 고조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격화되면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를 향해 복수 의지를 다지고 공습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이란 북동부의 한 사원 근처에서 검은...
강연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