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의 전쟁에 마침표를 찍는 휴전에 합의했다고 깜짝 발표했지만, 그 이후에도 양국 간 미사일 공방이 이어져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이란발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도 이란 서부의 미사일 발사대를 겨냥해 공격하는 등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북부 길란주에서 9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