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미국 제프 베이조스가 창업한 아마존이 인터넷 위성을 추가로 발사합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동부시각 16일 새벽 2시 18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인터넷 위성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를 위한 24기의 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월과 6월 각각 27기를 쏘아 올린 데 이어 세 번째로, 아마존은 내년 7월까지 약 1,600기의 위성을 궤도에 올린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