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테슬라 주가가 연일 오르면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자산 가치가 5천억 달러, 우리 돈 약 70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현지시간 1일 테슬라 주가가 약 4% 상승해 머스크의 자산 가치가 약 93억 달러 증가하며 사상 최초로 5천억 달러 자산을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4천억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5천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2033년 3월 전에 머스크가 세계 최초의 ′조만 장자′가 될 수 있다고 포브스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