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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백악관 앞 총격범은 아프간 군인 출신‥미군 협력자로 4년 전 입국
입력 | 2025-11-27 16:59 수정 | 2025-11-27 16:59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근무 중이었던 주방위군 소속 병사 2명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뜨린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 군인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총격 사건 후 체포된 용의자가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인 라마눌라 라칸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존 래트클리프 전 국가정보국 국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021년 9월 미군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으로 분류돼 미국에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