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지수

홈플러스 "직원 급여 절반만 지급"..노조 '강력 반발'

입력 | 2026-02-06 19:17   수정 | 2026-02-06 19:17
홈플러스가 지난달 급여의 절반만 지급하기로 공지하면서, 노동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사내 공지를 통해 ″1월 미지급 급여 중 50%를 이달 12일에 지급할 예정″이라며 ″긴급운영자금대출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무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유예된 급여와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경영진 스스로의 무능과 거짓을 자인하는 고백서에 불과하다″며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할 실질적인 자구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