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준희

박홍근 초대 기획처 장관 취임‥"한국 운명 개척하는 장관될 것"

입력 | 2026-03-25 14:30   수정 | 2026-03-25 14:30
박홍근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앞날을 설계하고 운명을 개척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기획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온라인 취임식에서 ″멀리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며 국가 전체 이익을 창출하는 ′진정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기획예산처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재정은 곳간에 쌓아두는 재보가 아니라 경제의 실핏줄마다 온기를 전하는 ′살아있는 에너지′여야 한다″며 ″민생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재정 운용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재정개혁 2.0′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예산처는 이제 권한을 휘두르는 ′곳간지기′가 아니라 다른 부처와 협력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