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건휘
정부가 10만 명의 청년들에게 자기개발과 일할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뉴딜′ 정책이 추진됩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삼성과 SK, 현대차와 LG 등 대기업이 직접 설계합니다.
정부는 오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관합동 청년 뉴딜 보고회를 열고, 8천억 원을 투자해 청년 총 10만 명이 혜택을 받는 청년 뉴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대기업이 훈련 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K-뉴딜 아카데미′가 포함되는데, 15∼34세 미취업 청년 1만 명이 대상이고, 인공지능·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나 금융·문화 등 청년 선호 직무훈련이 병행됩니다.
청년은 수도권의 경우 월 30만 원, 비수도권은 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받고, 기업은 1명·1시간당 수도권은 1만 4천500원, 비수도권은 2만 4천500원을 지원받습니다.
현재 SK는 반도체·데이터엔지니어, LG는 AI 디지털전환, 현대차는 임베디드 AI, 한화는 항공·우주·호텔다이닝 등 분야에 참여를 희망하는 등 70여 개사가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청년 뉴딜 참여 이력은 고용노동부가 통합 관리하며, 이력확인서도 발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