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서영교 "'TBS 폐국 위기' 초래한 오세훈 시장, 돈줄로 언론탄압"

입력 | 2026-01-11 16:10   수정 | 2026-01-11 16:11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TBS를 폐국 위기로 몰았다며 ″돈줄로 언론을 통제한 비겁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장악한 서울시 의회의 독단적인 조례폐지로 인해 TBS가 2024년부터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해 사실상 ′강제 폐국′의 길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명백한 ‘방송 탄압’이며, 시민의 알 권리를 정면으로 짓밟은 민주주의에 대한 역행″이라고 주장하며 ″폐지된 서울시 조례를 다시 바로잡고, TBS에 대한 지원을 복원하는 것은 물론,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긴급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시가 외면한 책임을 중앙정부와 국회가 함께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