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오세훈 "장동혁, 국힘 날개 꺾어‥당 대표 자격 없다"

입력 | 2026-01-29 16:08   수정 | 2026-01-29 16:08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장동혁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을 이끌 자격이 없다″며 ″당 대표에서 물러나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윤석열·한동훈 두 사람의 갈등 이후, 탄핵이라는 비극까지 경험해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통탄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건 아니″라며 ″오늘 한 전 대표 제명 결정은 결국 당 대표 개인과 홍위병 세력을 위한 사당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야당의 유일한 힘은 국민이 주는 명분에서 나오는데, 무슨 명분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바랄 수 있겠느냐″며 ″우리 당의 날개를 꺾어버린 처참한 결정을 한 장동혁 대표는 물러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