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현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박규환 대변인이 지명됐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월 2일 중앙위에서 당원 1인 1표제와 ′전략 지역 당원 지위 향상을 위한 지명직 최고위원 전략지역 우선 지명′이 의결된 만큼 더 강하고 더 단단한 민주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6일 호남 몫으로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서 의원은 199일 간의 지도부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서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뜻과 당원 여러분의 기대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해 송구하다″며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 두터운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전성시대를 향한 여정에 호남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더욱 충실히 임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의원의 후임으로는 박규환 대변인이 지명됐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규환 신임 최고위원 지명자는 영주·영양·봉화 지역위원장이고 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며 ″당헌·당규상 전략지역 우선 배려라는 취지가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