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21 12:55 수정 | 2026-03-21 14:11
BTS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안전 대책을 점검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 통합현장본부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근본적으로는 BTS와 하이브가 하는 행사를 국가와 공동체가 지원하는 것″이라며 ″회사가 전 국가와 국민들이 관심과 지원, 일정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물론 그렇게 할 만큼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국가적인 역량이 동원된다″면서도 ″광화문은 국가 공간이자 역사 공간, 민주적 공간인 만큼 오늘은 그것을 잘 살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컴백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 주셔서 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하이브 임직원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