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3-26 10:15 수정 | 2026-03-26 10:1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중동발 전쟁 여파로 원유 공급 차질을 빚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 와중에도 부동산을 겁박하기 바쁘고, 추경만 하면 위기가 다 해소될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현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대란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나프타 헬륨 등 원자재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 우리 산업과 민생 전반이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대응은 늦어도 너무 늦다″며 ″공장들이 줄줄이 가동을 멈추고 물가가 폭등해도 속수무책이더니 이제야 비로소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가 총부채가 처음으로 6천500조 원을 넘어선 것을 두고 ″나라 빚을 ′하드캐리′한 주범은 돈을 풀고 또 풀어댄 이 정부″라며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앉혀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또 25조 원을 풀겠다고 한다″며 ″경제가 망하든 말든 본인 지지율만 유지하면 되고, 청년의 미래가 어찌 되든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계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