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영

이인선 "'컷오프' 주호영·이진숙, 선당후사의 자세로 임해달라"

입력 | 2026-03-30 15:52   수정 | 2026-03-31 09:00
국민의힘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서운함과 아쉬움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선당후사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후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은 민주적 정당 절차의 중요한 절차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절차와 과정에 대한 평가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대구시장 예비후보 토론으로 이제 본격화된 경선이 컷오프로 인한 혼란에 더 이상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서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대구의 미래를 함께 책임져야 할 동지″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단일대오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는 오랜 시간 국민의힘을 지지해 온 보수의 심장″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정하고 단합된 경선과 공천 과정을 통해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