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합니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두 나라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킨 프라보워 대통령의 기여를 높게 평가해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교역과 투자, 국방과 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등 신성장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두 나라의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합니다.
청와대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양자 방한하는 만큼 차량이 청와대로 진입할 때 70여 명의 취타대와 전통의장대가 차량을 호위하고 180여 명이 도열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갖춰 환영식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물로는 육군 특전사 총사령관으로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프라보워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국궁 활 세트와 조선시대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 영문판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