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슬기

與 을지로위 "정유사·주유소, 혼합판매·사후정산제 도입에 합의"

입력 | 2026-04-09 11:36   수정 | 2026-04-09 11:37
국내 정유업계와 주유소업계가 사후정산제를 도입하는 등 기존의 거래 구조를 대폭 수정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주유소-정유사 사회적 대화 상생협약식′을 열고 협력안을 공개했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정유소와 주유소 간 ′전속 계약 구조′를 폐지해 주유소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자 했다″며 협력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후정산제와 관련해서는 ″일일 판매 기준 가격을 사전에 확정·공시해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설명하고 ″주유소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를 허용하기로 하는 데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은 거래 구조의 개선 이외에도 궁극적으로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