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을 맞아 효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법통 뿌리인 임시정부의 숭고한 발자취 위에 서 있다″며 ″국민주권정부는 3·1 혁명과 위대한 건국의 정신을 온전히 기리고 계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유네스코가 세계 기념 인물로 백범 김구 선생님을 선정했다″며 ″문화의 힘을 국가의 미래로 제시한 시대를 앞선 탁견과 평화 사상은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인류 보편의 가치이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혼 그 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세계를 다시 민주주의와 평화의 시대로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며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의사 등 독립운동가가 안장돼있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국립 효창독립공원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