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29 13:39 수정 | 2026-04-29 13:3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역·민생 4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재명 정권이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계속하며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공약 발표식에서 ″틀어막는 정책이 아닌 열어주는 정책을, 벌주는 정책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지역경제와 민생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 공약으로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양극화 해소,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도 도입, 중소기업 승계 특별법 제정, 도로점용료 감면을 제시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지방 부동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방의 건설 경기 침체가 지역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데 이재명 정권은 수도권과 지방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일률 적용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규제와 징벌적 세제로 지방에 집을 사고 싶어도 못 사게 만들어 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방 미분양 주택, 노후 주택을 매입하면 최대 75%까지 취득세를 감면할 것″이라며 ″일정 기간 보유 이후 팔면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와 함께 과세 이연 혜택까지 부여하겠다″고 공약을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판 인플레이션 감축 제도를 도입해 국내 제조업의 생산 기반을 지키고, 중소기업 승계 안전망을 구축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