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특검법′을 발의한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럴 바엔 차라리 ′이재명 최고 존엄법′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슨 죄를 지어도 감옥에 안 가는 사람은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최고 존엄 ′넘버 투′라도 되고 싶은 겁니까″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이재명 한 사람의 범죄를 지우기 위해 인력 350명을 동원하고 국민 혈세 수백억 원을 갖다 쓸 것″이라며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법은, 법이 아니라 폭력이고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권력을 동원해 억지로 재판을 한 번 없앨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국민은 반드시 재판을 재개시킬 것″이라며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말씀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또한 ″이번 지방선거의 본질은, 이재명의 죄를 강제로 지우려는 민주당과 사법 정의를 지키려는 국민의힘의 대결″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냉정하게 판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