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양소연

외교부, 가자지구행 활동가 '이스라엘군 구타' 증언에 "철저 조사 촉구"

입력 | 2026-05-25 19:22   수정 | 2026-05-25 22:25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가려다 이스라엘군에 붙잡힌 뒤 폭행을 당했다는 한국인 활동가들의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외교부가 이스라엘에 엄중한 인식을 전달하고 사실관계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3일, 버락 샤인 이스라엘 대사대리를 불러 이번 사안 관련 문제를 제기하며 엄중한 인식을 전달하고, 우리 국민 피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비인도적 처사가 사실로 밝혀지면 책임자 처벌 등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인 활동가 2명은 가자지구로 가는 국제 구호선단에 탑승했다 지중해 공해상에서 이스라엘군에 체포됐으며, 정부는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원칙·책임 있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