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27 10:41 수정 | 2026-05-27 10:57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대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해양강국으로의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부산에서 열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바다는 단순한 물류와 산업의 공간을 넘어 국가의 생존과 미래를 좌우하는 최전선이 됐다″며 ″글로벌 통상질서와 공급망이 재편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바다의 안전과 주도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남권은 세계 최고의 해양 거점으로 도약할 지정학적 잠재력과 역량을 품고 있다″면서 ″해양 강국의 비전을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글로벌 해운 공급망 회복에 속도를 내 우리 손으로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해운 공급망을 구축하고 유능한 선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기념식에 앞서 실습을 마치고 귀항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생들을 격려했으며, 본행사에서는 해양수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탑산업훈장 수상자 등 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