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유영하 "박근혜, 단종처럼 복위될 것‥조리돌림 대가 멀지 않았다"

입력 | 2026-06-01 16:07   수정 | 2026-06-01 16:08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을 두고 ″노산군에서 복위된 단종처럼 거짓과 모함으로 덧씌워진 멍에는 반드시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그대들이 했던 조리돌림, 잔인한 칼춤을 추며 자행했던 인격 살인에 대한 대가는 꼭 받을 것이고 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국을 돌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어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추경호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한 바 있습니다.

유 의원은 이에 대해서도 ″인산인해라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그 많은 분의 외침은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비선 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의 혐의로 징역 22년이 확정돼 4년 9개월간 복역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지난 2021년 12월 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