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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이시각 김부겸 캠프‥초반 '김부겸 바람' 후반 가면서 백중세
입력 | 2026-06-03 21:22 수정 | 2026-06-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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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개표 초반 추경호 후보를 뒤에서 바짝 쫓아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선거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양관희 기자, 그쪽 분위기 전해주십시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금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입니다.
출구조사 발표에서 오차 범위 안 경합 성적이 나오자 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개표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후보는 지난 3월 ′김부겸 바람′을 일으키며 대구시장 후보로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국민의힘 공천이 끝나고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며 추경호 후보와 백중세 양상을 보였습니다.
김 후보는 31년 동안 국민의힘 계열 시장을 뽑았더니 대구 경제가 엉망이라며, 이번에는 바꿔보자고 끝까지 유세를 펼쳤는데요.
출구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얼마나 더 대구 시민의 표심을 파고들었는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구시장 출구조사 결과 경합으로 분류되면서, 당선 윤곽은 자정이 넘어야 나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사무소에서 MBC뉴스 양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