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정은
투표용지 부족 여파로 6·3 지방선거 개표 작업이 오늘 오후 마무리됐습니다.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시위대에 봉쇄돼 이송하지 못했던 투표함 2개가, 오늘 경찰력을 동원한 끝에 반출돼 개표되면서 서울지역 선거의 개표 완료 선언이 이뤄졌습니다.
개표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득표율 49.22%로, 득표율 48.07%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1.15%p 차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강남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잠실7동 제2투표소는 대기표를 배부받은 유권자만 마감 시간을 당일 오후 10시까지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