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단독] 검찰,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 원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 2026-02-12 17:28   수정 | 2026-02-12 17:29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서 여성 장애인들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시설 원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MBC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생활지도 등을 빌미로 여성 장애인들을 성폭행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김 씨에게 성적 피해를 당한 입소자는 6명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조사를 받은 여성 1명의 몸에서 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가 발견돼 경찰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