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정숙

[단독] 오토바이 번호판 수십 개 떼어간 10대 긴급체포

입력 | 2026-04-01 10:54   수정 | 2026-04-01 11:10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오토바이에 붙어 있던 번호판 20여 개를 떼어 달아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구 숭인동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차장, 신설동 종합시장 등을 돌며 오토바이 번호판을 훔친 혐의로 어제 오후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종로구 일대를 돌며 오토바이 번호판을 최소 27개 훔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훔친 번호판을 팔아 금전을 챙길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남성의 집 근처에서 남성을 긴급체포한 경찰은 추가 피해 규모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