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경찰, '채용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 송치

입력 | 2026-04-09 09:58   수정 | 2026-04-09 10:04
채용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과 전철규 운영위원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박 의장과 전 위원장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들이 강서구의회 소속 별정직 공무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수사 의뢰를 받았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구의회를 압수수색하고 이들을 여러 차례 조사한 뒤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