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연

남의 집 대문에 '간장·래커칠' 30대 남성 구속 심사

입력 | 2026-05-26 14:09   수정 | 2026-05-26 14:10
돈을 대가로 사적 보복 조직의 의뢰를 받아 남의 집 대문에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 오전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오후 11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칠을 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로 이튿날인 23일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적 보복 대행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배후 조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